유료방송, 볼라벤 대비 비상근무

케이블방송 씨앤앰은 28일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방송중단 등 시청자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펼쳤다. CJ헬로비전의 `헬로TV`는 `볼라벤 뉴스특보`를 편성해 전국 18개 지역에서 지역별 뉴스와 전국 네트워크뉴스를 생방송했다.

씨앤앰 직원들이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예상 피해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씨앤앰 직원들이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예상 피해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