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텍트센터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멀티채널커뮤니케이션 2012`가 다음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멀티채널커뮤니케이션 2012는 국내 최대 콘택트센터 산업 전문 콘퍼런스로 어바이어, 한솔인티큐브, 시스코, 다음소프트, 플랜트로닉스, 인터렉티브인텔리전스, 라드비전, IR링크, 켄트피엘티 등 업계 대표 회사들이 참가한다.
이민우 라드비전 지사장, 브래들리 무어 인터렉티브 인텔리전스 선임 매니저, 김대수 IR링크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서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다채널 분배 운영과 스마트 기업통합고객 센터 등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이메일, IVR, 전화, 웹 게시판, 채팅, 음성인식 등 개별 기술을 관리하는 고도화된 멀티채널 통합 전략을 미리 경험 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기업보다 고객이 먼저 시장을 주도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며 “기업에서 고객을 관리하는 관련 조직이 보다 스마트한 경험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