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는 10월 18일(목) 코엑스에서 2차전지 콘퍼런스 `제3회 스마트 배터리·셀포럼`을 개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전지 강국 일본보다 10년이나 늦게 출발했지만 상용화 10년 만에 일본을 앞지르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특히 지난해 9·15 단전사태 이후 전력수요 관리에 관심이 높아져 소형 배터리 중심에서 전력저장장치 등 대형 분야로 영토를 확장하며 2차전지 강국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해결과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성능개선, 원자재 안정적 공급, 소재 국산화, 활물질-황산화-전구체에 이르는 밸류체인 확보 등 산업 활성화 노력이 아직 필요합니다.
이 포럼이 EV전지·ESS 관련 신기술·신사업 전략과 2차전지 핵심 부품·소재 국산화 전략을 공유, 2차 전지강국으로서 한 단계 전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스마트 배터리·셀포럼 2012
■일시:10월 18일(목) 09:00~17:20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 A
■주최:한국전지학회·전자신문
■주관:엑스포럼
■후원(예정):지식경제부·한국전지산업협회·한국전기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규모:2트랙 15세션, 참관객 500여명
■참가대상:2차전지 사업자, 2차전지 관련 부품·소재 기업, 전기자동차·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기업 등
■참가비(VAT 별도):세미나 발표 500만원(전시부스 2부스 제공)
■참가신청 마감:9월 14일(금)까지
■참가문의:(02)2168-9334 이메일 jinas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