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TV프로그램]생방송 스마트쇼

채널IT 11일(화) 오전10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2012 런 베터(Run better)`가 성황리에 마쳤다. 채널IT의 `생방송 스마트쇼`에서는 2012 런 베터의 뜨거운 결선 현장을 취재했다.

채널IT의 생방송 스마트쇼에서는 `2012 런 베터`의 뜨거운 결선 현장을 취재했다.
채널IT의 생방송 스마트쇼에서는 `2012 런 베터`의 뜨거운 결선 현장을 취재했다.

2012 런 베터는 소프트웨어 경영혁신을 알리기 위한 대회다. 인재를 발굴해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대회이기도 하다. 방송을 보면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나온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멘토링을 보면서 경영혁신을 배울 수 있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형태의 인재 채용 방식을 소프트웨어 산업에 적용했다. 최종 우승자는 물론이고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9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결선 현장. 전문심사위원 7인과 전문 청중 평가단이 최신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경영혁신 방안에 중점을 두고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 8팀의 숨 막히는 마지막 발표 현장과 최종우승은 어떤 팀이 차지하는지 생방송 스마트 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박범순 SAP코리아 이사는 “최종 참가팀들 중에는 창의적인 역량이 돋보인 팀이 많았고 이들을 응원하는 응원단으로 대회장 열기가 뜨거웠다”며 “열정과 젊음으로 똘똘 뭉친 차세대 IT리더 축제인 이번 대회가 소프트웨어 산업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12일 방송하는 생방송 스마트쇼에는 2012 런 베터의 최종 우승팀을 스튜디오에서 만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