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포스코건설, 한류문화 건설 업무협약체결

문화체육관광부와 포스코건설이 손잡고 한류문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는 12일 문화부 대회의실에서 `문화로 만들어가는 따듯한 세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유치원 설립 및 학교 개보수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한류 콘텐츠 제공을 통한 `해외 한류기반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오른쪽)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가 업무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오른쪽)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가 업무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