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양방향 퀴즈쇼 `으랏차차 맘스짱` 14일 첫방송

국내 최초 스마트 양방향 퀴즈쇼 `으랏차차 맘스짱`이 어린이 교육 채널 재능TV(대표 하동근)에서 14일 오전 10시 첫방송된다.

대한민국 어린이 채널 재능TV의 방송 제작 노하우와 세계 최초 소셜 방송 손바닥TV의 실시간 방송 기술을 결합한 으랏차차 맘스짱은 4~7세 유아를 둔 부모가 대상인 육아와 생활정보 관련 생방송 퀴즈쇼다.

국내 최초 스마트 양방향 퀴즈쇼 `으랏차차 맘스짱`이 어린이 교육 채널 재능TV(대표 하동근)에서 14일 오전 10시 첫방송된다.
국내 최초 스마트 양방향 퀴즈쇼 `으랏차차 맘스짱`이 어린이 교육 채널 재능TV(대표 하동근)에서 14일 오전 10시 첫방송된다.

이 방송은 시청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국내 최초 양방향 생방송 퀴즈 배틀쇼다. 퀴즈 배틀을 원하는 시청자는 화상통화로 방송에 실시간 출연해 문제를 풀 수 있다. 일반 시청자는 IPTV와 스마트폰으로 문제풀이에 참여할 수 있다. IPTV 시청자는 리모컨의 양방향 기능 버튼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손바닥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케이블과 위성TV시청자는 TV 화면속 QR코드를 찍어 손바닥TV에 접속해 퀴즈를 풀 수 있다. 방송은 한국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제작 지원을 받았다.

재능TV 제작진은 “전화를 걸어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IPTV와 모바일TV의 양방향성과 스마트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퀴즈 참여를 하는 방송은 으랏차차 맘스짱이 최초”라며 “재능TV로 육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시청자에게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청자가 참여하는 방송을 스마트 기술로 현실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