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과총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와 한국암웨이가 1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소외계층 아동 교육프로그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교육기부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금으로 조성되는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 탐험대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년동안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오지나 낙도 등 10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달식에는 박상대 과총 회장과 박원훈 과학기술나눔공동체 위원장,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김일두 한국암웨이 사업자대표 의장 등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