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과 소셜 마케팅 확산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2012 디지털 광고 마케팅 콘퍼런스`가 전자신문 주최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실장이 소셜 커머스 마케팅 접근 전략을, 신훈주 KT 상무가 최근 디지털 마케팅 경향에 대해 발표한다. 현대기아차의 모바일 광고 성공 사례도 논의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N스크린 환경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현황과 애플리케이션 기반 모바일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광고 마케팅을 위한 UX 및 UI 디자인 전략과 스토리가 있는 마케팅 전략도 다뤄진다. 조성봉 UX1 대표는 국내외 디지털 광고 마케팅 관련 디자인 사례와 효과적 광고 마케팅을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2012 디지털광고마케팅 전시회` 및 `2012 모바일 광고 대상`과 공동 개최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