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선충전협회(WPC) 28차 정기회의 개막…이물질감지시스템 논의

세계무선충전협회(WPC) 정기회의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18일 수원에서 개막됐다. WPC는 노키아·소니·한림포스텍·LG전자 등 12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술 표준화 단체다. 이번 회의에선 충전 중 이물질 투입 여부를 감지하는 기술 규격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규 멤버인 한림포스텍이 금번 회의를 주관했다.

세계무선충전협회(WPC) 28차 정기회의 개막…이물질감지시스템 논의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