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스마트폰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마이독스`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마이독스는 실제 강아지를 보는 것 같은 실감나는 그래픽을 자랑한다. 강아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애견샵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애완견을 분양받아 터치 기능으로 강아지를 쓰다듬고 밥을 주거나 씻겨주는 등 스마트폰 안에서 애완견을 기르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애완견과 친밀도가 상승하면 할수록 애완견에게 다양한 재주를 가르쳐줄 수 있고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비롯해 향후 교배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