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IP) 정보서비스업체 윕스가 아시아 허브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에 해외 사무소를 열었다. 윕스싱가포르는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특허 온라인 검색 서비스, 특허 조사·분석, 컨설팅, 기술거래·이전, IP 교육 등 윕스의 지식재산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형칠 윕스 대표(왼쪽 두 번째)가 알렌 여 싱가포르 사무소 대표(왼쪽 세번째) 등 직원들과 개소식을 가졌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209/335339_20120924163118_232_0001.jpg)
이형칠 윕스 대표는 개소식에서 “글로벌 지식재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싱가포르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싱가포르 대표 사무소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거점으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