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최관호)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와 지스타 2012 메인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25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가 지스타201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지스타 2012 메인스폰서 협약식. 사진 왼쪽이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남궁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9/25/335881_20120925164654_560_0001.jpg)
최관호 회장은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를 하게 됨으로서 지스타2012가 성공적인 개최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면서 “올해 민간에서 주도하는 만큼 메인 스폰서에 걸맞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지스타2012에 공식후원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위메이드는 강력한 모바일 라인업을 바탕으로 지스타가 글로벌 게임시장에 게임 한류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지스타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린다. 32개국 424개사가 2108부스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