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 한글날 이벤트 한글나무 선봬

`한글날을 기념하는 따뜻한 행사는 없을까`

윤디자인연구소(대표 편석훈)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2012 희망한글나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폰트를 기부형태로 일반인이 구매하고 사회에 기부하는 희망 나눔 이벤트. 폰트 구매는 1000원부터 가능하며 제한 금액은 없다. 올해는 대한민국 독도를 주제를 하여 `강직함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대한민국 독도체·사진`를 개발했다.

윤디자인, 한글날 이벤트 한글나무 선봬

행사 참여는 10월 9일에서 12월 9일까지 홈페이지(yoonfont.co.kr/2012ht)에서 가능하다. 기부자는 홈페이지에서 본인 이름으로 독도의 이미지가 완성 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어 한글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독도의 장관을 느껴볼 수 있다. 행사 수익금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와 장애인복지단체에 후원금 형태로 보내진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