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스마트폰 게임 `몬스터엠파이어`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선피니티가 개발한 몬스터엠파이어는 모바일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던전 내의 다양한 레이드로 캐릭터와 길드를 성장시키며, 적과의 배틀, 길드 협동으로 진행되는 스마트폰 전용 게임이다.
몬스터엠파이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단한 터치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다양한 장비, 방어구, 몬스터 조합으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어 롤플레잉게임(RPG)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엠파이어는 앞서 KT 올레 마켓을 시작으로 SKT와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 오픈마켓에 모두 서비스 중이다. SKT T스토어와 LG유플러스 앱마켓에는 추천 앱으로 올랐다.
액토즈소프트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다양한 이용자를 확보하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몬스터엠파이어에 향후 몬스터 캐릭터를 추가하고 제한 레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이용자가 만족할 만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면서 “초보자부터 고수 이용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