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평생교육 나무 물주기 행사` 개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는 10일 서울 종로구 방송대 광장에서 `평생교육 나무 물주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난해 최연소로 입학한 장지원·채원(17) 쌍둥이 자매와 올해 최고령으로 입학한 정한택 전 서울대 교수(92)등 1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학생 대표와 교수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방송대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국가 평생 교육 허브대학을 선포하고 대학로 본관 신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왼쪽에서 일곱 번째 조남철 총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방송대 최고령 학생 정한택(92세, 조 총장 우측) 옹 등 대표 학생과 교수들이 `평생 교육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왼쪽에서 일곱 번째 조남철 총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방송대 최고령 학생 정한택(92세, 조 총장 우측) 옹 등 대표 학생과 교수들이 `평생 교육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