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성인용 판타지 온라인게임 `반 온라인`에 첫 번째 확장팩 `신(神)들린 전쟁`을 업데이트했다.
반 온라인 확장팩 `신들린 전쟁`은 이용자가 신이 돼 보다 강력한 능력을 얻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캐릭터 레벨 20부터 사용할 수 있는 26개의 신규 직업과 다양한 스킬, 다수의 퀘스트 등을 추가했다. 게임 내 동반자인 요정을 더욱 강력하게 해주는 요정 교배 시스템과 장비 및 의상 제작, 옷장 시스템 등의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게임의 즐길 거리가 기존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드래곤플라이는 확장팩 업데이트를 기념해 반 온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대국민 생계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국민 생계지원 이벤트는 이용자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주고자 기획해 지난 3월 1차 이벤트를 통해 반값등록금, 분유값, 핸드폰비 등을 지급했다.
2차 이벤트에서는 내달 7일까지 추첨을 통해 여행비(관광상품권 100만원권)와 난방비, 자동차 기름값, 간식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서정식 드래곤플라이 사업2팀장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비스 6개월 만에 대규모 확장팩을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여러분이 반할만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