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신작 온라인롤플레잉게임 `이카루스`를 지스타2012에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네드`로 알려져 온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대작 온라인 게임 개발을 위해 수년간 개발한 야심작이다. 중세 유럽 스타일로 판타지 세계를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각종 비행체에 탄 뒤 펼치는 대규모 `공중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오호은 이카루스 개발 총괄 실장은 “오랜 준비를 하고 실전으로 향하는 첫 번째 시험무대가 지스타”라며 “관람객들 앞에서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인정받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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