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가젯(多 모델) 전략`으로 회귀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4G를 동시에 내놓은 것을 두고 `멀티 모델 전략의 귀환`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아이패드를 1억대 넘게 판매한 시점에서 다 모델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아이팟과 같은 확고한 시장지배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아이팟이 다 모델 전략을 구사해 시장을 석권한 바 있다.
◎…아이패드 미니보다 `아이맥`
비즈니스위크는 “아이맥이 아이패드 미니보다 인상적인 제품이었다”는 말로 애플의 캘리포니아 극장 신제품 발표회를 평가했다. 비즈니스위크는 “두께가 5㎜에 불과한 초박형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맥은 옆에서 볼 때 녹아내릴 것처럼 보일 정도”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렇게 얇은 두께에 모든 PC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어 다른 일체형 PC를 질투에 빠지게 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