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스마트폰용 게임 `휴먼팩토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휴먼팩토리는 원시 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는 스토리를 다룬 소셜게임(SNG)이다. 각종 자원 생산과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를 획득해 주민을 육성하는 방식이다. 미혼의 남녀 주민을 결혼시켜 마을 인구를 늘려갈 수도 있다.
![인터세이브 `휴먼팩토리`](https://img.etnews.com/photonews/1210/346936_20121026132719_248_0001.jpg)
게임 내 추천 친구 시스템으로 다양한 친구를 소개받거나 마을을 돌봐 줄 수 있다.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에 친구와 함께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스템도 도입했다. 인터세이브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내달 중순까지 게임 후기 작성자에게 애완동물 등 게임 아이템과 충전 시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