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성남 소외계층 지원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 급여 중 일부를 지원하는 한편 복지 기관 방문 봉사, 재능 나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SK케미칼 이문석 사장(왼쪽 두번째)과 이재명 성남 시장(왼쪽 세번째)이 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케미칼 이문석 사장(왼쪽 두번째)과 이재명 성남 시장(왼쪽 세번째)이 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회사는 성남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이 있는 울산, 청주, 오산, 안동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