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CMB대전방송(대표 김동수)은 전자통신연구소 부설기업 스마트큐(대표 김창원)와 스마트셋톱박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씨앰비와 전자통신연구소 부설기업 스마트큐가 5일 `스마트미디어 셋톱박스 개발` 협약을 맺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1/06/351348_20121106142915_070_0001.jpg)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CMB대전방송은 소비자 중심 콘텐츠 조사, 유통방안, 방송기술 등을 지원하며 스마트큐는 스마트 셋톱박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제공하기로 했다.
김동수 CMB대전방송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기술구현에 중점을 둔 실질적인 기술개발로 시청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CMB대전방송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지역 밀착형 서비스개발로 가입자를 확대하고 경쟁업체와의 기술적 격차를 벌리는 등 업계 경쟁력을 갖춘다는 입장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