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협력사와 즐거운 동행…채용에서부터 교육까지 상생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221(MSO221)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협력사인 고객센터 인재 선발과 인사교육을 지원한다.

CJ헬로비전은 업계 최초로 디지털케이블TV의 설치와 AS를 담당하는 고객센터의 인재 채용을 위해 `디지털케이블 방송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협력사인 고객센터 인재 선발과 인사교육을 지원한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협력사인 고객센터 인재 선발과 인사교육을 지원한다.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파진흥협회, CJ헬로비전이 공동 지원한다. CJ헬로비전은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교재를 직접 개발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에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전액 국비가 지원된다. 교육 기간 중에는 하루 3000원의 식비가 지원되며 훈련수당도 20만원 지급된다. 교육 과정을 수료후 고객센터 채용 면접 후 취업할 수 있다.

교육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전파방송통신 인재개발교육원홈페이지(www.atic.ac)나 CJ헬로비전 교육 담당자(happynas@cj.net)에게 문의하면 된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협력사인 고객센터의 차별화 된 서비스 경쟁력이 곧 CJ헬로비전의 경쟁력”이라며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 밀착형 서비스 교육을 체계화함으로써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