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크레온(대표 김수현)과 온라인 게임 `디젤`의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TPS) 디젤은 시원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액션이 특징이다. 크레온은 `포인트블랭크`와 `로스트사가` 한국 게임을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시킨 기업이다. 김수현 크레온 대표는 “TPS라는 색다른 장르를 선보이는 만큼 양사가 세심한 준비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