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 한정 판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에스엠네트웍스와 제휴로 특별 제작한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를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 제품이 블레이드&소울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사양에 경제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89만8000원과 75만7000원 두 가지다. 블레이드&소울 로고를 PC 앞에 새겨 한정판 고유의 디자인을 꾸몄다.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

7일부터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20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PC 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 30일 이용권과 외형변경 이용권을 지급한다. 윈도7을 특별 보급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