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10월의 공정인`에 강영규 사무관 등 3인 선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조업감시과의 강영규 사무관, 이영진 조사관, 송혜민 조사관을 `10월의 공정인`으로 8일 선정했다. 이들은 신세계그룹이 판매수수료 인하로 계열회사를 지원한 정황을 포착해 현장조사를 통해 그룹 소속 3개사의 부당지원 행위를 밝혀냈다. 당시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억61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 `10월의 공정인`에 강영규 사무관 등 3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