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15만 돌파...10인의 MAMA 원정대 선발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 `헬로모바일` 고객 15만명 돌파를 기념,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 참석할 10명을 선발한다.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15만 돌파...10인의 MAMA 원정대 선발

이달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 싸이와 슈퍼주니어, 빅뱅, 씨스타, 중화권 톱스타 왕리홍 등이 참석한다.

CJ헬로비전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MAMA 원정대에 참가하려면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맞추면 된다. 엠넷(Mnet)과 티빙(tving) 등 CJ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기존 헬로LTE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김종렬 헬로모바일 마케팅 총괄 상무는 “문화를 만드는 기업인 CJ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헬로모바일 고객이 매달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헬로모바일은 기존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CJ만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