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10주년]입주기업이 뛴다-코비젼

코비젼(대표 위장복)은 그룹웨어 솔루션 전문회사다.

`스마트스퀘어(coviSmart²)`는 지난 11년 동안 사업을 영위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연구가 한데 모인 산출물이다.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 확산으로 스마트오피스 구축에 많은 기업이 관심을 쏟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상암DMC 10주년]입주기업이 뛴다-코비젼

스마트스퀘어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서도 PC에서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은 회사 내부만이 아닌 고객과 파트너가 있는 현장에서도 회사 시스템에 접속해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상황인식 서비스로 자료 취합과 조회기간을 단축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AJAX, JQuery, RIA(Rich Internet Appication), 태깅, 블로깅, RSS 등 최신 기술은 물론이고 편의성과 미려한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기업은 전략적 사고로 업무의 전체 맥락을 파악하고 시공간 제약을 탈피해 업무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기업의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보안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기기관리(MDM) 솔루션인 `코비(covi)MDM`도 출시했다.

코비MDM은 기업 대부분이 직원 소유 스마트폰을 회사 업무에 사용하도록 허용함으로써 자료 유출이나 모바일 기기의 분실 등으로 생기는 위험을 차단한다.

단 한 번 로그인으로 각종 업무 시스템이나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하는 보안 응용 솔루션 `코비사인원(coviSignOne)`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회사 측은 “MS로부터 6개 영역에서 골드 등급을 취득한 회사”라며 “협업과 관련한 모든 솔루션 라인업으로 `토털 솔루션 제공기업`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