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시스템(대표 이달근)은 게이밍에 최적화된 키보드 `팬텀(PHANTOM)-W1`을 출시했다. `팬텀-W1` 게이밍 키보드는 초고속 반응속도와 게임환경에 최적화된 키 배열, 게이머를 위한 다중 입력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상단부의 풀바디 러버코팅 처리와 블루 LED 인디케이터 처리로 세련미가 갖췄다. 특히, 상단면 러버코팅은 땀 방지 효과가 탁월하며, 하단부가 넓어 손목보호대 기능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ms 초고속 전송을 통해 입력 값 지원 없이 전환이 빠르며, 고사양 게임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멤브레인 방식으로 내구성을 갖췄으며, 타이핑이 부드러워 비교적 조용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동방시스템 마케팅팀 김진호 팀장은 "`Phantom-W1`은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키보드로 다중입력시스템을 갖춰 빠르고, 정확도를 요하는 고사양 게임에 완벽하게 대응한다"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오래 두고 봐도 질리지 않아 남성은 물론 여성 사용자에게도 관심을 끌만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