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중공업, 현대모비스 등 25개 단체와 85명의 유공자들이 2012년 국가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으로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자와 유공단체를 표창하는 행사다.
품질유공자 부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김종성 로케트전기 회장이 수상한다. 은탑산업훈장은 태성은 한전KPS 사장, 문성호 문창 대표이사 2명이 수상했다.
품질유공 단체부문에서는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한 S&T중공업 등 13개 단체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총 25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한편 197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502개 품질경영우수기업, 1774명의 유공자, 4423개의 우수 품질분임조, 1326명의 품질명장, 82명의 우수제안자가 수상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