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총 7개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지난 2005년 11월 처음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다.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모험, 전투, 교역 등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그간 우수한 콘텐츠, 안정적 운영, 긴밀한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 협력 등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내 장수 인기게임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줄리엣과 함께하는 대항해 낭만 방송 △빛나는`타롯`을 모아라 △의좋은 국가 △2차 프리미엄 트레저박스 이벤트 △7주년 기념 돛문장 공모전 △상인으로 가는 길 △주말 3종 버프 이벤트 등을 내달 18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7종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향후에도 국내 이용자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기대를 충족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최근 대항해시대에 북미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의 마지막 챕터를 공개했다. 작년 8월 첫 챕터 `아틀란틱`의 북미확장팩 시작으로 작년 11월에 두 번째 챕터 `빈란드`, 지난 4월에 세 번째 챕터 `그레이트 플레인스`를 업데이트했고, 지난 9월 그 마지막 퍼즐인 `엑스트라 챕터 레벨225`를 열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