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앱+지니팩 통합한 `지니 2.0` 출시

KT(대표 이석채)는 음원 이용 방식에 따라 2개의 앱으로 나눠 제공하던 `지니앱(다운로드 전용)`과 `지니팩(스트리밍 전용)`을 통합한 `지니 2.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지니앱(다운로드 전용)`과 `지니팩(스트리밍 전용)`을 통합한 `지니 2.0`을 출시했다. 지니 2.0은 풀트랙 3회 미리듣기, 스폰서존 40곡 매달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고, 월 4000원으로 데이터 차감 없이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지니앱(다운로드 전용)`과 `지니팩(스트리밍 전용)`을 통합한 `지니 2.0`을 출시했다. 지니 2.0은 풀트랙 3회 미리듣기, 스폰서존 40곡 매달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고, 월 4000원으로 데이터 차감 없이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니 2.0은 풀트랙 3회 미리듣기, 스폰서존 40곡 매달 무료 다운로드를 할 수 있고, 월 4000원으로 데이터 차감 없이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연인, 친구 등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선물하는 `mp3 선물하기`, 국내 서비스 중 최다인 500곡을 담을 수 있는 `마이앨범`, 음원·영상·화보 등 연관된 콘텐츠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묶음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구매`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