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지역아동센터 노후PC 교체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 KT파워텔(사장 이상홍)은 27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자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노후 PC교체를 위한 컴퓨터세트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홍 KT파워텔 사장(왼쪽 두번째)이 27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자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노후 PC교체를 위한 컴퓨터세트를 전달했다.
이상홍 KT파워텔 사장(왼쪽 두번째)이 27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자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노후 PC교체를 위한 컴퓨터세트를 전달했다.

KT파워텔은 2010년부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지역아동센터, 자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자기만들기` `공연관람` `1일장터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홍 KT파워텔 사장은 “소외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사회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시행 중이다. 직원 가족도 참여할 수 있는 봉사기회를 제공 사회공헌 저변과 이해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안양천 살리기 위해식물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에는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로 연탄 2000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