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웹 기반 소셜네트워크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진행하는 웹게임이다. 유명 원작 게임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게임 진행 방식을 그대로 옮겨왔다. 엠게임 포털과 LG유플러스의 SNS `와글`에서 공동 서비스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학습, 아르바이트와 같은 육성 시스템, 몬스터와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와 직관적 디자인, 아기자기한 배경과 캐릭터가 특징이다. 이용자 간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다양한 SNS 기능을 제공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