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퍼즐게임 `라인팝`이 출시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NHN재팬이 개발한 라인팝은 한국보다 다섯배 이상 큰 일본 게임 시장에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모두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또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앱스토어 무료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라인팝은 NHN재팬이 개발한 퍼즐게임이다. 같은 모양의 블록을 1분 동안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타임어택 방식이다. 최고 점수 기준으로 라인 친구들과 순위를 비교하거나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NHN재팬은 총 6개 게임을 `라인 게임`에서 서비스한다. 총 3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