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씨티은행 명동중앙지점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게임 `캔디팡`과 `슈가팡`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을 4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방문객은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게임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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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 이벤트로 일상으로 스며든 모바일 게임이 모든 연령층, 대중과 호흡하는 공통 언어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업계와 제휴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