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제품 아이덴티티(Product Identity)’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3(iF design awards 2013)’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kt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Product Identity 컨셉’으로 디자인부문 Research/Development 분야 본상을 수상했고, ‘가정용 단말기 3종(셋톱박스, 인터넷 모뎀, 홈허브)’은 프로덕트 디자인부문 Computer’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www.ifdesign.de)는 1953년부터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으로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적인 상이다.
이번 kt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kt는 올해 Product Identity로만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6개의 디자인 상을 받게 되었다.
kt의 Product Identity는 이미 2012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Best of the best(제품 패키지)를 수상했고, 가정용 단말기 3종(셋톱박스, 인터넷 모뎀, 홈허브)과 PI 홍보 브로슈어는 각각 Winner 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1일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도 Product Identity가 적용된 리모콘이 본상을 수상해 2012년 한 해에만 각종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인해, 이례적으로 kt의 PI는 컨셉, 실제 제품, 제품 패키지, 홍보용 브로슈어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3년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내년 2월22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