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영 전자신문 통신방송산업부장이 `제1회 네크워크산업인의 날`에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정보통신장비 산업 발전을 위한 여론 조성과 정책비전 제시에 공헌하고 국산 장비 전문업체 발굴과 홍보로 네트워크 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경부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는 지난 6일 서울 논현동 삼정호텔에서 네트워크 산업계 인사, 관계 기관, 정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네트워크 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경부는 이날 장지영 부장, 여상철 한국철도공사 차장, 김종헌 한전KDN 차장, 이상용 텔레필드 이사, 김강옥 코위버 전무 5명에게 네트워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