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 `2012 전파연구종합발표회` 개최

올 한해 우리나라 전파 분야 주요 연구결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발표회가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이동형)은 한국전자파학회(회장 김기채)와 공동으로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2 전파연구종합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2개의 트랙이 동시에 진행된다. 트랙1은 국립전파연구원의 올해 연구성과가 중심이다. `전파자원 개발 및 기술기준 표준화`를 주제로 4세션으로 진행된다. 트랙2는 `주파수 이용기반 및 미래 밀리미터파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번 발표회는 전파 분야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우리나라 전파방송통신 분야가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www.rra.go.kr)에서 발표회와 관련된 정보, 참가신청, 사전등록 등의 문의가 가능하다.

*자료:방통위 국립전파연구원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 `2012 전파연구종합발표회` 개최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