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디지털케이블TV 100만번째 가입자 에게 스마트TV를 증정했다.
이씨는 “다른 유료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불편함을 겪은 뒤 과거 티브로드의 다양한 채널과, HD고화질 서비스, 주문형비디오(VoD) 등 부가서비스를 편하게 즐기던 것이 생각나 다시 가입했는 데 뜻하지 않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티브로드의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로드는 연말까지 디지털케이블TV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1만원의 `무료 VoD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