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11일 열린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방산정책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방산보안업체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근 국방부가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보안업무 실태조사 감사`에서 보안정책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운용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S&T중공업은 전 임직원의 보안의식 고취 및 보안 생활화를 위해 `통합보안관제시스템` 운용, 팀 보안책임제 운용, 특별보안교육 상시 개최, 위기대응매뉴얼 발간 및 상시 보안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S&T중공업은 2010년부터 3년 연속 국군기무사령부가 주관하는 중앙보안감사에서도 최고 평가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