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버텍, 원진에이티, 세스, 한국그린에너지 등 수도권과 충남권 자동차부품·신재생에너지 관련 8개 중소기업이 전북으로 이전한다.
8개 기업은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이전을 시작한다. 8개 기업은 총 135억 원을 투자하고 15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기업 이전에 따른 효과로 연간 1000억 원대의 매출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취재팀 win@etnews.com
-
임동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