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이 영유아 지능개발 애플리케이션 `블루래빗 스티커 북`에서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가격 1.99달러를 0.99달러로 낮춰 부담 없이 앱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블루래빗 스티커 북`은 통신솔루션 전문기업 이루온(대표 이승구)과 영유아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이 공동 개발한 영유아 교육용 앱이다. 놀이와 학습능력 배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종이책 `블루래빗 스티커 북` 시리즈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단순 전자책 변환이 아닌 만화처럼 표정이 살아있는 애니메이션, 음향과 함께 세밀한 화면구성으로 어느 화면을 터치해도 해당되는 단어나 소리를 통해 상호반응 할 수 있게 꾸몄다.
스티커 놀이를 기반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학습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단계별 논리적 사고를 이용해 인지능력(IQ), 감성(EQ), 창의력(CQ) 모두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11월 출시 이후 아이튠즈 교육(Education)분야에서 6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지속 중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