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공개테스트를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개테스트에서는 멀티 포지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한 선수 훈련과 선수마다 각각 다른 유형으로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이팀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랭크모드`를 시즌제로 도입해 대회개최, 순위결정 등의 요소로 재미를 높였다. `친선경기모드` `리그모드` 등 두 종의 게임모드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여 축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