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삼성` 브랜드의 신뢰와 자부심을 공고히 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고 올해로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올해 나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 `ES8000`을 출시하며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ES8000`은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포스트 미니멀리즘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새롭게 진화한 스마트TV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형 스마트TV의 음성, 동작인식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인터랙션,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스마트 콘텐츠, 스스로 진화하는 TV를 만드는 차별화된 스마트 에볼루션 기능을 통해 스마트TV 시장에서 초격차 제품으로 압도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능과 함께 프리미엄 디자인, 풍부한 콘텐츠 생태계를 통해 스마트TV 시장을 선도한다.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이미 비디오, 게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인포메이션 등 카테고리에 총 1500여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했다.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스마트TV 메인 화면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웹 브라우저, 삼성 앱스TV 등을 한 화면에 구성해 TV 한 대로 별도의 기기에서 즐기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베젤 두께를 5㎜로 줄인 혁신적인 시크릿 디자인으로 TV와 설치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해 3D 영상 몰입감을 최대화했다. 삼성만의 독자적인 3D 기술인 액티브 3D 기술을 접목해 더 선명한 3D 영상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10년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23.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2011년 26.6%에 이어 지난 1분기에는 30.2%를 차지해 7년 연속 세계 1위 도전 기틀을 확실히 마련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유럽 24개 모든 국가의 평판TV, LCD TV, LED TV, 스마트TV, 3D TV 5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삼성 스마트TV는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상을 휩쓸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검증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CES 혁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영국 왕실 `퀸 로열 워런트` 획득, 독일 T〃V 라인란드에서 `최초 스마트TV 인증` 등 우수성을 해외에서 인정받았다.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가전상인 `EISA 어워드 2012`에서 `미래형 TV(Future-Proof TV)`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TV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TV일 정도로 각 가정의 스마트TV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스마트TV 시장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주도하고자 다양한 앱 콘텐츠 확대와 편리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