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유병태)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상파울로 센터`를 열고 센터장에 박남근 브라질 한양대 동문회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 상파울로 센터는 한인 동포 재교육은 물론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현지 외국인도 유치하는 등 사이버교육의 한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병태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왼쪽)과 박남근 상파울로 센터장이 조인식 후 악수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