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우인사이트(대표 노은석)가 개발한 전략롤플레잉게임(RPG) `파랜드워`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파랜드워는 국내 백만 사용자가 즐기면서 스마트폰 대표 전략 RPG로 자리매김한 `삼국대전` `워크라이시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기존 게임의 전략적 재미 요소에 판타지 영웅 성장 배틀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성을 강화했다. 파랜드워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략 RPG의 노하우를 축적한 타우인사이트가 개발했다.
물, 불, 숲의 세 종류 속성을 가진 판타지 영웅이 등장해 성장, 진화, 장비와의 전략적 조합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투가 가능하다. 친구를 소환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시스템으로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직업에 따른 개성 있는 장비가 총 200여종 등장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