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전통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무기명식 카드형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 상품권(사진)`을 2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권은 5만원, 10만원권 2종으로 전통 시장과 기존 상점가의 온누리 전자상품권 가맹점,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의 `전통시장 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잔액이 권면 금액의 40% 이하일 때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환불 가능하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