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는 450만원, 반려 또는 업데이트 때마다 다시 내야한다고. 소기업이나 학생 개발자가 주축이 된 창업팀에는 진입장벽이 될 수 밖에 없다. 위헌적 사전 심의부터 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대한 국고보조가 없어지면서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등의 등급을 받으려면 400만원대가 넘는 수수료를 내야한다는 기사에 새로운 창업을 막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먼저 지원하는 장비를 갖췄는지부터 확인해야하는 것 아닐까?”
새해에는 기존 와이파이보다 속도가 3배나 빨라 기가비트급 전송이 가능한 `802.11ac` 규격이 표준화를 완료해 5㎓ 비면허 구간 개방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 기사에 관련 시스템 개발과 지원이 먼저라고 지적하며.
“한국 사람들은 편가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새누리당 vs 민주당, 20-30대 vs 50-60대, 이제는 삼성 유저 vs 애플 유저. 우리가 적인가? 왜 싸우나? 힘합쳐도 외세에 대항될까말까한데…이젠 하다하다 스마트폰으로 편 갈라 싸우는거냐?”
애플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주문을 중단해도 삼성전자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해외 리서치업체의 전망에 삼성팬, 애플팬으로 나눠 댓글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본 한 독자가 편가르는 게 도움이 안된다며.
“전자 업종은 원래 따라잡기도 쉽고 따라잡히기도 쉽다.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와 대만을 생각하면 쉽다.”
중국 업체가 한국 제품과 비슷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는 기사에서 누리꾼들이 `카피` 제품이라고 호도하자 한 전문가가 전자업종은 원래 그런 업계라며 중국을 무시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마니아 층에서만 통할 제품일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인텔과 협력해서 아이워치라는 시계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사에서 몇 가지 장점이라고 설명한 부분도 기존 애플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결국 애플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팔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배터리 성능 강화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니 충격이다.”
삼성전자 S펜을 장착한 `갤럭시S4`를 공개한다는 기사에서 모바일 기기의 스펙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차이를 줄 수 있는데 그걸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쉽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