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대신 바자회…IMI, 수익금 전달

아이템매니아를 서비스하는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새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첫 행보로 `IMI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신년 시무식을 대신했다. 아이엠아이 전주 본사에서 의류, 잡화,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300여점을 판매했다.

아이엠아이 임직원들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주 본사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아이엠아이 임직원들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주 본사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을 비롯해 지난해 사내카페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전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정훈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