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차량용 라디오 튜너 1억개 판매

토시아키마츠카 JVC켄우드 최고운영책임자(COO, 왼쪽)와 토스텐레만 NXP 차량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이 악수하고 있다.
토시아키마츠카 JVC켄우드 최고운영책임자(COO, 왼쪽)와 토스텐레만 NXP 차량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이 악수하고 있다.

NXP반도체(지사장 신박제)는 자사 차량용 라디오 튜너 제품군 `TEF66xx`를 1억개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AM·FM 아날로그 Low-IF(신호 수신 방식) 통합칩 튜너다. 차량용 품질 표준 `AEC-Q100` 기준에 맞췄다.

NXP는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3`에서 지금까지 3000만개를 구매한 최대 고객사 JVC켄우드에 특별 고객상을 수여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